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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여행

북경 올림픽 주경기장 '둥지' 겨울 놀이 동산으로 탈바꿈 북경 올림픽 주경기장 '둥지' 겨울 놀이 동산으로 탈바꿈 2008년 하계 올림픽이 개최된 북경 올림픽 주경기장 '둥지'가 겨울 놀이 동산으로 개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인공 눈을 주경기장 내부는 물론 외부까지 도배를 하여,, 북경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스키어 및 보더를 위한 슬로프를 만들고 벨트형 리프트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를 위해 눈 썰매장까지 만들었네요. 눈을 가지고 놀고 있는 한 아이의 모습입니다. 기뻐 보이네요. 경기장 내부에는 여러 가지 놀이 시설이 ㄷ르어섰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형 테이블 축구 게임입니다. 눈으로 만든 거대 조형물도 눈에 띕니다. 행복한 아이의 웃음이네요. 입장료는 중국 위안화로 180위안, 약 한화로, 28,000원 정도입니.. 더보기
항공 마일리지로 신청하는 보너스 항공권..어느 도시가 가장 이득일까? 여행이든 출장이든 항공편을 이용하다 보면 항공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신용카드를 써도 항공 마일리지가 쌓이는 카드들도 있죠. 항공 마일리지가 조금식 쌓일때 마다 제 마음도 멀리 해외로 날아갑니다. 어디로 여행을 가볼까? 조금 더 모아서 동남아로 가볼까? 유럽으로 가볼까? 예전에는 마일리지를 쓰지 않아도 그대로 있었지만, 요즘은 약관이 바뀌어서, 5년이 지난 마일리는 소멸이 되도록 바뀌었다지요? 언제까지 모으고 있을 수만은 없는 항공 마일리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어느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보너스 항공권으로 사야 가장 이득일까? 그래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각 도시별, 최저가 항공권을 마일리지 당 가격으로 환산을 해 보았습니다. 만약,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신청하면, 항공권을 사는 가격을 아.. 더보기
인도네시아에서 삥뜯긴 이야기 한 3년 전쯤 이야기 입니다. 당시 인도네시아에 장기간 파견을 나간 일이 있습니다. 나름 인니어도 좀 하고 인도네시아 사정에 밝다고 생각하던 무렵니다. 한국에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친구가 놀러와서 어디를 구경을 시킬까 하다가, 인도네이사 반둥 지역의 화산 온천을 구경가기로 하였습니다. 땅꾸반 파라우(TANGKUBB PARAHU), 휴화산으로 경치도 볼만하고, 화산 온천 리조트도 있어, 자카르타에서는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 자주 가는 관광지입니다. 자카르타에서 달리고 달려 도착한 땅꾸반 파라우, 한라산도, 백두산도 못 가본 저로써는 처음보는 화산 분화구에 마냥 즐거웠습니다. 분화구 근처에는 현지인 호객꾼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게다가 한국말을 엄청 잘하더군요. "화산 유황 천원! 천원!" "화산 돌 2천.. 더보기